UXUI Design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잘 할 수 있는 것과 잘 하고 싶은 것 사이에서 사실 다른직종에서 일하다가 개발로 빠져들어 개발자로 일한지 어언 2년이 다되어가는데 항상 자신감이없었다. 작은 스타트업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사람들이 워낙 주변에 널렸기 때문에 올해 워홀생활을 시작하면서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회고하는 시간이 되었는데 엄마는 통화할때 가끔 내 아기때 모습이 생각나는지 가끔 내 어린시절의 이야기를 해주고는 한다. 엄마랑 통화하면서 아가때 내가 무엇을 좋아했는지 물어보았다. 책읽는거 좋아하고 만화(그랑조, 란마 1/2)좋아하고 놀이터가는거 좋아했다고 한다 몬테소리 책 오디오 들으면서 상상력을 키우고 책장에 있는 책들 하나하나 꺼내서 읽기 좋아했다고.. 엄마가 얘가 나가면 왜이렇게 안들어오나 해서 가봤더니 미끄럼틀 꺼꾸로 타고 내려와서 기겁했었다고... 고집 엄청 쎄고 뭐 안사.. 이전 1 다음